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 (문단 편집) == 폐지 == 결국, 국군 최고 책임자인 국방부 장관 [[김관진]]이 나서서 사과를 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6261035241&code=910302|국방부에선 연예병사 폐지까지 검토하는 중이라고 한다]]. 어차피 다른 대체복무나 보직도 줄여나가거나 [[아웃소싱]]하는 분위기라[* 장기적으로는 [[여성징병제]]나 용병제까지도 생각해야 할 만큼 고령화가 빨라지고 있는 반면 병력은 최소 50만 이상으로 상당히 많이 필요한 곳이 대한민국 군대다.] 연예병사 제도 역시 머지않아 없어질 것으로 보였는데, 이런저런 논란이 있었고 갑론을박이 진행되었으나 결국 2013년 7월 18일에 국방부가 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연예병사 제도를 폐지'''하기로 결정하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2365292|#]] 이에 따라 현재 연예병사로 복무 중인 병사 15명은 남은 복무기간이 3개월 미만인 3명을 제외[* [[KCM]], [[김경현]], [[정준일]]은 근무지원단에 잔류.]하고 8월 1일부로 1, 3군 지역의 야전부대로 재배치된다고 한다. 또한 감사 결과 15명 중 8명에게는 징계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2013년 7월 25일 징계 결과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6393646|영창 7명,'''근신''' 1명이 내려졌다]]. '''15일 만창도 아니고 10일이 최고치다'''. 대부분은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이는 중. 징계대상자는 세븐, 상추(영창 10일), KCM(강창모), 김민수, 이혁기, 김경현, 견우(영창 5일). 현장21에 나왔던 이준혁은 근신을 받았다. 국방부 측은 일반 병사와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적절한 징계를 내린 것이라 했지만 납득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물론 이러한 상황이 되도록 방조한 간부의 책임을 고려한 결과겠지만 일으킨 논란과 그 책임에 비해선 가벼운 징계임엔 확실하다. 당장 휴대폰 밀반입이나 군무이탈 등 일반 병사였다면 문제시 된 징계사유 가운데 단 하나만으로도 만창에 다이렉트로 갈 수 있는 일이다.[* 더구나 영창이 아닌 군 교도소까지 갈 수 있는 민간인 폭행 문제는 징계 사유에 언급이 전혀 안 되었다!] 그리고 2013년 8월 4일 육군 훈령에 의거하여 연예병사 출신 9명이 '''전방부대 소총수'''로 재배치가 결정되었다. [[김무열]], [[이특|박정수]]는 [[제12보병사단]](을지부대), [[랍티미스트|이혁기]]는 [[제21보병사단]](백두산부대), 김민수는 [[제27보병사단]](이기자부대), 김호영은 [[제2보병사단]](노도부대), [[이석훈]]은 [[제7보병사단]](칠성부대), 류상욱은 [[제6보병사단]](청성부대), 견우는 [[제5보병사단]](열쇠부대), 최재환은 [[수도기계화보병사단]](맹호부대)에 각각 재배치가 확정되었다. 징계처분을 받았던 상추는 [[제15보병사단]](승리부대)으로, 세븐은 [[제8기동사단]](오뚜기부대), 이준혁은 [[제3보병사단]](백골부대)으로 재배치가 확정되었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3080817215720708&type=1&outlink=1|그 와중에 세븐과 상추는 의료 목적으로 안마방을 찾았음을 주장하며 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제출했다.]] 두 사람이 순수 마사지 목적으로 다른 두 업소(건전업소)를 방문했다가 문을 닫거나 해서 나왔고 해당 불법업소에서 건전마사지도 가능한지 문의했다는 점, 군 입대 전에 많은 건전마사지 업소에서 마사지를 받으러 다녔다는 점이 증명되어(수사관들이 그 업소들을 다 일일이 찾아 확인했다고 한다) 어쨌든 성매매 혐의는 [[무혐의]]로 끝났다. 그러나 성적인 불법행위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이들의 행동이 용서받을 수 있는 것은 '''전혀 아니다. '''기강해이와 군무이탈 문제에 대해서는 쉴드의 여지가 전혀 없다. 그 새벽에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로 위급하다면 병원 응급실부터 찾는게 상식인 법. 현역 군인 신분으로 '몸이 뻐근한데 밖에 나가서 마사지 받고 오자'는, 발상 자체부터 일반인이라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생각을 하고는 아무런 죄책감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데 대한 두려움도 없이(본인도 인정했다.[* 나중에 해명을 하면서도 거길 들어간 것 자체로 잘못이라는 건 인정했다. 잘못 알려진 부분에 대해서만 절대 성매매한 건 아니라는 걸 알아달라고 읍소하는 정도다.]) 근무지를 나갔다는 건 이 둘이 군대에 대해 얼마나 우습게 봤는지, 아니 이 둘을 넘어서서 연예병사의 실태가 대체 어느 정도였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애초부터 연예병사들 내에 그런 게 거리낌없다는 암묵적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었으니, 이 두 사람도 누울 자리를 보고 발을 뻗은 것이다. 이 여파로 국방부의 정전협정 60주년 뮤지컬 더 프라미스는 상반기의 괜찮은 반응을 바탕으로 9월 4차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가 취소했다. 출연하는 연예병사들이 뿔뿔이 흩어졌기 때문인데 전역 전 출연한 정태우처럼 파견 형식으로 출연은 가능하지만 연예병사가 여론의 비판으로 막 폐지된 시점에서 연예병사 출신들을 불러모으는 건 여러모로 모양새가 안 좋아서 아예 공연을 취소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8&aid=0002831728|#]] 배우 [[정준호]]는 ''''연예병사 폐지는 가혹한 행위''''라며 연예병사 폐지를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